2022년 연봉별 실수령액 표 보기
2022년 4대보험료 소폭 상승 때문에 연봉의 실수령액 감소
안녕하세요, 긍순이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작년보다 상승하면서 공무원 임금도 2022년도에 소폭 상승한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의 연봉 실수령액은 2021년과 비교했을때 4대보험이 소폭 상승되어서 실수령액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 수가 있는데요. 그러면 아래의 2022년 연봉별 실수령액은 어떻게 되는지 표로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2022년 연봉 실수령액 표 보는 방법
아래 연봉실수령액수 표에서 보이는 실수령액은 부양가족이 미적용되어있는 금액이고, 식대와 같은 비과세 급여도 포함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양가족이 얼마나 되고, 개인의 수당에 따라서 실수령 액수가 사람마다 차이가 조금 날 수가 있습니다.
아래의 연봉실수령액 2022년 표의 경우에는 1인을 기준으로 한 부양가족이 없는 전제하에 작성된 표입니다.
2022년 연봉 실수령액표
연봉이 1천만원에서 1천2백만원 사이라면 지방소득세와 소득세를 공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천만원을 12로 나눈 83만원을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이 외의 세금을 뺀 금액인 75만원 상당의 금액을 받습니다.
연봉 2,600만원에서 4,100만원 구간은 중견기업 초봉에서 중소기업 사이에 해당되는 구간입니다. 실수령금액이 이때부터 2백만원이 넘어가는데요, 하지만 연봉이 무조건 2천4백만원이라고 해도 달마다 2백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제외하기 때문에, 2,700만원 이상의 연봉이 되어야 월 20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봉 4,200만원에서 5,700만원 사이에는 주로 대기업 초봉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실수령액 300만원을 월 급여로 받기 위해서는 이 구간에 들어와야하고, 실제 300만원의 월 실수령액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4,200만원을 받아야합니다.
특히, 5천700만원까지의 구간에는 중견기업의 과장급의 12개월의 월급을 합한 연봉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 5,8백만원부터 7천300만원까지는 400만원을 실수령액으로 가져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100만원이라는 세금이 처음으로 공제되는 연봉 구간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세금은 연봉이 높아질 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연봉차이가 눈에 보여도 실수령액이 막상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봉 7천4백만원에서 1억의 구간은 실수령액이 500만원을 넘는 구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구간은 대기업의 과장부터 차작 등의 직위를 가진 고수익자가 있는 구간의 연봉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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