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영어공부 추천 방법
40대 50대 영어공부 방법
3년전부터 40대 50대 영어공부 방법을 여러군데 찾아봤고, 지금까지 적용해본결과를 종합해보자면 이렇습니다. 현재 제 토익은 925점이고, 이 공부방법 덕에 영어회화 스피킹레벨도 중상급으로 올라갔어요.
저처럼 40대 50대 영어공부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본 내용에 들어가면, 발음은 습관이기에 무조건 많이 한다고 늘지 않습니다.
내 근육과 몸이 기억하는 습관을 교정해야합니다.
#발음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Accuracy is important.
가까운 소리가 아닌 정확한 소리를 내고 싶다면: 각 소리의 정확한 위치와 발음법을 알아야 합니다.
구강구조의 모양이 바뀌어야 합니다. 모양이 바뀌기 때문에 다른 소리가 나오고 다른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소리가 들립니다.
이건 제 의견으로 소리란, 성대에서 호흡이 나오면서 성대 열린 정도에 따른 공기에 떨림과 혀 모양과 턱 벌림 정도, 입 모양에 따른 구강 내 공간에 공기가 지나가면서 공기가 어디로 가서 부딪치는지와 마지막으로 입술 모양에 따라서 공기가 어떻게 새어 나오는지로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즉 원하는 소리의 성대 열림, 혀 모양, 입 벌림, 입술 모양을 정확히 하고 나서 호흡만 내 뱉으면 의식해서 내 뱉지 않아도 원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Minimal Pair로 발음 연습 (특히 초기에는)
최소한의 음소만 바뀌는 한 쌍의 단어들(예: bed vs. bad)을 minimal pair라고 합니다.
듣는 것도 차별하고 구강구조에 따른 발음하는 것도 차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중요합니다.
#녹음 / 녹화하며 내 발음 모니터링 하기.
‘내가 어느 정도 되어 있지?’
‘전에 발음이랑 어느 정도 차이나지?’
‘내가 원하는 발음에 어느만큼 가까이 왔지?’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녹음을 해야합니다.
#정확한 발음 vs. 정확하지 않은 발음 차이가 들려야 합니다.
Auditory Discrimination(청각적 변별)
차이가 들리지 않으면 발음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리를 차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안되면 음소 단위 연습 전으로 넣어야 합니다.
안들리면 그 발음을 할 수가 없습니다.
들리지 않으면 그 발음을 했을 때 옳게 했는지 안 했는지 모니터링이 안됩니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향상 시키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Auditory Bombardment
쉴새 없이 계속 해서 하는 것을 Bombardment라고 합니다.
모음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모음이 바뀌면서 뜻이 달라지는 영어 단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r l 발음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발음 교정은 무작정 듣고 따라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무작정 원어민 발음을 듣는다고 해서 원하는 음소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효과적인 방법은 교정할 음소를 집중적으로 하루에 10 ~ 30분씩 듣고 따라하는 것입니다.
#단계별 영어 음소(Phoneme) 발음 교정해야합니다
1단계: Phoneme Level
음소 단위에서 시작합니다.
음소 하나를 정확히 발음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음소가 들어간 단어를 계속 반복하는게 아니라 음소만 연습합니다.
확실히 그 음소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는지 집고 넘어가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
2단계: Syllable Level
음소가 들어간 음절 단위로 연습합니다.
3단계: Word-Initial Level
음소가 앞에 들어간 단어로 연습합니다.
4단계: Word-Final Level
음소가 뒤에 들어간 단어로 연습합니다.
5단계: Word-Medial Level
음소가 중간에 들어간 단어로 연습합니다.
6단계: Phrase Level
음소가 들어간 짧은 표현들로 연습합니다.
7단계: Sentence Level
음소가 들어간 문장들로 연습합니다.
8단계: Paragraph Level
음소가 들어간 문단 단위로 연습합니다.
9단계: Spontaneous Speech Level
즉흥적으로 얘기했을 때 그 음소를 정확히 말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앞 단계들을 모두 마쳤을 때, 몸이 기억해서 즉흥적으로 얘기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단계입니다.
구강 구조의 소근육도 대근육과 마찬가지로 기본 동작부터 제대로 해야 원하는 변화가 생깁니다.
처음부터 100kg 아령을 들면 다치듯이 음소 단위부터 제대로 해야 잘못된 발음이 아닌 제대로 된 발음으로 습관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기본부터 충실해야 합니다.
또 제 의견으로 자기가 말한 것을 녹음이나 녹화하지 않고 바로 듣는 것은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들리긴 들리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들리지 않는데 녹음이나 녹화를 하게 되면 무엇이 문제인지 명확하게 들립니다. 또 거울을 보지 않으면 입모양이 제대로 되었는지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겨울 보면서 하기 귀찮으시면 녹화로 하셔야합니다. 또 녹화로 하게 되면 여러 발음 고수분들에게 피드백 받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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