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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20

신작 미드 추천 클라리스 (Clarice)....양들의 침묵 1년 후 이야기 이드라마는 CBS에서 현재 방송중인 작품으로 14부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배경은 '양들의 침묵' 1년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3월11일 5편까지 공개되었으며, 4월1일 6편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저는 '그분'의 자막으로 3편까지 시청을 하였습니다. 수고하신 '그분'께서 자막 공개를 원하지 않아 자막 공개는 불가하며 시청한 3부를 기본으로 하여 리뷰를 쓰려 합니다. 클라리스 스탈링 (Clarice Starling)이란 이름은 우리가 30여년 전에 만난 동명의 소설 제목이기도 한 충격적인 영화 '양들의 침묵'의 조디 포스터가 분한 캐릭터로 처음 접하였습니다. 강렬한 한니발 렉터 박사와의 조우와 연쇄 살인 사건 해결 동조로 연결되는 표면상 스토리의 잔인성 보다는 그 한나발 박사의 존재와 분위기 만으로 공.. 영화n티비 2021. 3. 16.
SF장르 미드 추천 데브스(Devs),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안녕하세요. ​ 최근에 본 SF 장르 미드 2가지를 간단히 리뷰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인 점이 몇가지 있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어렵고, 관심 있으시면 보실 만한 드라마들입니다. ​ 첫 번째는 '데브스' 라는 드라마로, 단일 시즌 총 8화로 마무리되는 작품입니다. 왓챠 무료 이용 기간 중, 왓챠 독점 공개라며 광고를 하길래 예고편보고 괜찮아 보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릴리는 IT 대기업 '어마야'에 다니던 중,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자친구인 세르게이가 '데브스'라는 개발팀으로 발령받은 당일 분신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남자친구의 자살에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한 주인공이 회사에서 숨기고 있는 비밀들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 예고편만 봤을 때는 (윗 포스터 이미지 속의) 기업 .. 영화n티비 2021. 3. 10.
추리 미드 추천 및 미국드라마 인기순위 4작품 그동안 재밌게 봤던 미드/영드를 리뷰 및 추천해보려고 해요!! ​ ​ 1. 크리미널 마인드 ⭐️⭐️⭐️⭐️ 완결이 나서 너무 아쉬운 미드 중 하나입니다! 평소 추리물은 가장 좋아하는데 크마는 특히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하여 범죄자들을 찾는 내용이 인상깊었어요! (csi나 fbi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하치랑 모건, 페넬로피였는데 페넬로피 빼고 다 하차해서..넘넘 슬펐던 기억이 있어요🥲 ​ ​ 2. csi cyber (csi 사이버) ⭐️⭐️⭐️ csi 스핀오프 드라마 중 하나로 알고 있어요! 여성반장님 에이버리 라이언과 csi 라스베가스에 등장했던 D.B러셀 반장님이 등장하는 미드입니다. 주로 사이버 범죄를 담당하는 과학수사대로 첨단.. 영화n티비 2021. 3. 7.
미드 식스 좀 걱정되네요. 특수부대 드라마의 숙명일까요? 특수부대원이 주인공인 아니 특수부대 출신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무척많습니다. 극장용 영화도 그렇고 TV 시리즈도 그렇고 그런데 막상 특수부대가 등장하는 TV 시리즈는 시즌이 지날수록 '특수부대'를 다루는 전쟁 드라마에서 첩보드라마 혹은 수사극으로 변질이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몇년전에 방영되었던 유닛도 첨엔 특수부대 같았는데 팀이 점점 스파이가 되더군요 사실 특수부대라는 것이 테러리스트를 추격하고 범죄를 수사하는 사람들은 아니고 수사관이나 스파이 정보요원들이 범죄를 수사하고 범인을 추격해서 어디있는지 알아내면 처들어가 체포하거나 사살하는 사람들이니까 특수부대원들은 수사관들이나 스파이 정보요원들이 테러리스트 두목을 추격하는 동안 전투훈련이나 열심히하고 있어야 하니 스토리 전개과정에서 소외되는 것은 당연한 일.. 영화n티비 2018. 12. 27.
재밌는 미드 추천 콘도르(Condor) 시즌1 리뷰 콘도르 시즌1이 10화로 시즌 종료되었습니다 첩보 스릴러 답게 1화 부터 뒤통수 때리는 장면이 나오고 이 후 수시로 나옵니다. 또한 조연들은 소모품(?)으로 시즌 종료 후 살아남은 주조연은 모두 다섯...ㄸㄷ 시즌2 리뉴를 확정 지은 가운데 앞으로 조와 CIA간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시즌2의 정확한 시놉은 안나왔지만 친구 케일럽 처럼 어나니머스의 길을 걸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남주 조 터너란 캐릭터는 첩보 드라마의 주인공과 어울리지 않게 필드 훈련을 받지 않아 어리버리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그의 순수한 캐릭터를 살려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반면 무자비한 킬러 주베르는 철저하게 계약에 따라 움직이는 용병으로 임무를 위해서는 눈 하나 깜박 않고 사람을 죽입니다. 이게 어리버리 조 .. 감성공간T 2018.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