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 미드추천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1

범죄스릴러 <미스터 메르세데스> 재미있는 성인 미드로 강력 추천합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영어공부를 한답시고 원서를 찾아보다가 추천받은 스티븐 킹의 메르세데스를 이미 읽은 바로는 원작소설이 쭉쭉 읽혀나가는 것처럼 이 웨이브 미드 또한 꼼꼼한 티테일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스릴러 소설의 묘미는 범인이 누구인지를 가늠할 수가 없는 것인데 이 미드는 원작소설을 아주 잘 해석하여 이미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몰입을 할 수 있는 중독성이 느껴지는 그런 작품입니다. 소설을 안 보신 분들은 이 미드를 보시면 더더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그런 미드로 추천합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방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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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Mr. Mercedes)는 범죄.공포스릴러 시리즈로 미국의 유명한 작가 스티븐 킹의 2014년 소설 미스터 메르세데스를 각색한 미국드라마입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의 이야기는 주로 '양들의 침묵'의 줄거리를 따라가는 범죄 스릴러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미스테리 스릴러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1>을 웨이브를 통해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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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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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살인범이 누군지 아시겠지만, 어떤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살인범 브래디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로 시리즈가 확장됩니다. 브래디의 극악무도한 범죄와 그의 계획을 보다보면 약간의 공포적인 느낌을 볼 수 있지만, 大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니만큼 스릴러적인 측면도 큽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등장인물

 

빌 호지스 역 (블렌단 글리슨)

빌 호지스 역 (블렌단 글리슨)

 

은퇴후 술만 퍼마시고 있는 무직자이지만 아직까지 그의 천성인 형사로의 감은 살아있는 빌 호지슨 역을 맡은 브렌단 글리슨은 갱스 오브 뉴욕과 해리포터 시리즈, 그리고 킬러들의 도시에서 열연을 보인 연기파 배우입니다. 이 배우가 맡은 빌 호지슨은 다른 사람을 가까이 오게 하지 않고 모든 일을 혼자서만 이겨내려고 하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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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디 하츠필드 역 (해리 트레더웨이)

브레디 하츠필드 역 (해리 트레더웨이)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무언가 사람들이 하지 않을 만한 괴짜같은 면모를 숨기고 있는 브래디 하츠필드 역을 맡은 해리 트레더 웨이입니다. 이 배우는 많은 미드폐인들이라면 알 수 있는 페니 드레드풀에서 프랑케슈타인 박사로 열연을 보인 배우로 미스터 메르세데스에서도 뭔가 아니면서도 비슷한 역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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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기브니 역 (저스틴 루프)

홀리 기브니 역 (저스틴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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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기브니 역을 맡은 저스틴 루프는 익숙하지는 않지만 단발성으로 미드 마블러스 미스 메이즐이나 섹세션에 나온 배우입니다. 이 배우가 맡은 홀리 기브니는 빌과 함께 하게 되는 인물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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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실버 역 (홀랜드 테일러)

아이다 실버 역 (홀랜드 테일러)

 

아이디 실 역을 맡은 홀랜드 테일러 여사는 연기를 아주 맛깔나게 하는 배우로 미드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아는 두남자와 2분의 1에서 봤다 싶으실 겁니다. 이 배우가 맡은 홀랜드 테일러는 빌의 이웃으로 사람에게 정이 별로 없는 것 같은 빌을 챙겨주고 빌이 그나마 마음의 문을 연 좋은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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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는 간단 줄거리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1 1화

 

​이야기는 오하이오주 한 건물 밖에서 구직자들이 줄을 서는 추운 날 아침, 메르세데스 차안에서 광대 얼굴을 하고 있는 한 명이 사람들을 향해 강하게 돌진합니다. 사건 발생 후 몇 년이 지나도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형사 빌 호지스(브렌던 글리슨)는 은퇴를 했습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1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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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스는 술을 마시는 술주정뱅이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른바 "메르세데스 킬러"로부터 메시지를 받으면서 우울한 은퇴생활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이것은 첫 번째 살인이 단지 더 큰 무언가의 오프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호지스는 자신의 과거를 뒤로 하고 싶어하지만 브래디 하츠필드(해리 트레더웨이)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놔두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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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스티븐 킹 소설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1 포스터

 

이 이야기를 아주 완벽한 캐스팅으로 만들어간 미스터 메르세데스의 브렌던 글리슨과 해리 트레더웨이는 각각 캐릭터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브래디의 소름끼치지만 다소 우울한 행동으로부터 그의 정신병적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글리슨은 은퇴한 추리 탐정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갑니다. 메르세데스 살인범이 빌의 삶에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망가지고 울적한 한 남자가 깨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건에 다시 휘말리게 되면 에피소드가 이어가면서 주인공 빌 호지스의 가슴 한쪽에 있는 어떤 것이 불붙게 되고, 배우 브렌던 글리슨은 이 부분을 파일럿 에피소드를 통해 쉽게 전달하게 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