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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증상 원인 생존율

금돌이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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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증상 원인 생존율 알아봅니다

위암 초기증상 원인 생존율

우리나라 기대수명 83세까지 살았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은 37.4%입니다. 남자는 39.8%, 여자는 34.2%로 매우 높은 발병률을 갖습니다. 그중 남성에게서 가장 많은 발생률을 보이는 것이 위암입니다. 여자보다 2배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위암은 과거 5년 상대생존율이 43.8%로 낮았으나 최근 14-18년 발생의 경우 77%까지 높은 생존율 증가치를 보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조기 발견에 따라 조기 치료입니다. 대부분의 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및 생존율인 비교적 높게 나타나지만 4기의 원격 전이된 후 발견되면 급격히 생존율이 떨어지고 치료가 어렵습니다.

위암은 진단 시 암이 위벽 안쪽부터 어느 층까지 암세포가 침투했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집니다.

위암 초기증상

위암 초기증상

 

위암 초기증상

위암은 위벽 안쪽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파고들어 주변 장기까지 전이됩니다. 암이 점막 및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를 조기위암이라고 하고 그 이상 전이된 경우를 진행성 위암이라 합니다.

조기위암 - 90% 이상의 완치를 보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일부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건강검진, 위내시경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다른 위장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 감소, 6개월 이내 10% 이상의 체중 감소

- 속 쓰림

- 상복부 불쾌감, 복통, 팽만감, 통증, 소화불량

- 식욕감퇴, 메스꺼움, 피로, 빈혈

- 구토, 토혈, 흑변, 연하곤란

위암 초기증상

 

위암 초기증상

 

위암 초기증상

위암이 비교적 상대생존율이 높고 조기 발견되는 이유는 특이할 만한 증상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증상만으로 조기 발견은 불가능에 가깝고 이미 증상이 악화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내시경을 통해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조직을 채취하고 조직 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하게 됩니다.

만 40세 이상은 국가 건강검진을 통해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가 권장됩니다. 2년이라는 암 검진 주기는 암의 진행속도와 연관됩니다.

 

- 발병 원인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의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

- 가족력이 있습니다. 5~10%는 유전성에 암에 해당합니다.

위암 원인

 

위암 원인

식습관은 위암 원인과 연관이 높습니다. 짠 음식, 가공된 육류, 탄 음식, 흡연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과일,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한 대표적인 물질인 항산화물질이 있습니다. 암세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암 촉진 물질이 필요합니다. 활성화된 암유전자와 활성산소는 이상 세포를 암세포로 분열, 성장, 증식 시킵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 물질입니다.

위암을 막아주는 음식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있습니다.

 

위암 생존율

 

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완치 및 생존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필요하며, 특히 40대 이후에는 2년마다 시행하는 위내시경 검사가 가장 중요한 예방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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