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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여행 한번 가고픈데

금돌이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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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러시아 시각에서는 '육지의 섬'이나 다름없는곳이죠. 


과거에는 독일의 영토로 쾨니히스베르크로 불렸던 도시..


이 곳이 프로이센때의 유산들 상당부분 파괴되었다해도 그래도 생각보다 프로이센 시절의 건축물들이 꽤나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공시&고시 + 돈 모아야한다는 압박 때문에 당장은 힘들지만, 내년 6~7월 무렵즈음에 유럽여행 또 한번 계획해볼려고 하는데...

(대략 1달정도 잡고,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위주로 전역 돌아다녀볼 계획입니다)


저기 칼리닌그라드도 한번 가보고싶은 호기심이 들어 교통편이라든가 어떻게 입국이 가능한지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교통편은 거의 X망으로 버스,열차 가는방편이 거의 전무..

(도이치반-독일철도- 비롯해 폴란드 철도, 플릭스버스, 폴스키 버스 등 다 알아봤습니다. 아무리찾아봐도 가는 교통편이 없더군요;) 


설령 입국한다해도 여권.. 러시아 입국시 복수비자 발급 절차를 밟아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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