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공간T62

그 동안 소프드라마 게이역 남자배우 가슴앓이한 리스트 미국 소프드라마를 유튜브를 통해서 13년엔가 알게되면서 게이스토리 중심으로 엮어낸 동영상이 여럿나오더라 그중에 처음으로 발견한 드라마가 원라이프 투 리브의 올리버 카일 커플이다.​ 원 라이프 투 리브(ONE LIFE TO LIVE)에서 ​처음에는 올리버역으로 나오는 스콧 에반스를 좋아하게 되었다. 크리스 에반스의 실제 동생이기도 하면서 실제로도 게이인 스콧 에반스. 연기도 귀엽게 하고 몸도 좋아서 얼른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계속 보는데 올리버를 쫓아다니며 좋아하는 카일역으로 나오는 브렛 클레이웰이 너무 멋져보이는 것이었다 그의 연기도 정말 스트레잇인데도 빠져들게 할만큼 애절하고 갈등하는 장면이 더 빠지게 만들어서 한동안 이 배우보느라고 재탕도 많이하고 텀블러도 뒤쫓았고 잠이 들때도 이 사람 생각밖에 .. 감성공간T 2017. 1. 31.
내가 없고 싶다 나는 외톨이다. 친구가 없다. 내가 마음을 안 연 것도 있지만 남들도 날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 공부도 하기 싫은 걸 하느라 도서관-집-도서관-집하면서 재미없는 그런 외톨이다. 하루에 수십번이고 그냥 안 일어났으면..안태어났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난 왜 이렇게 살아갈까. '그럼 긍정적으로 살아' 라는 말이 들린다. 하나도 도움 안되는 소리다. 힘이 안나는데 어떻게 힘을 내냐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좋아하는 것도 없다. 아 맞다 미드는 좋아하네. 근데 이 사회에 쓸데없는 거니까 나는 소용없는 사람이다. 어찌됐든 공부해서 합격하면 좋겠지만 합격한 이후의 삶도 별로 기대가 되질 않는다. 사람과 부딪혀야 하는 생활의 연속과 주말을 기다리고, 또 그런 생활의 반복만이 남아 있으니 '사람을 .. 감성공간T 2017.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