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 오디오북 책 추천 리뷰

저는 오디오북 듣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리뷰가 많지 않은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꾸준히 간단하게 리뷰를 쓰고 있어요!! 그리고 오디오북 게시판이 지금 불의리더 권한으로 바껴있어나봐요~~ 전 오디오북리뷰를 계속 쓸거라... 찡긋찡긋 블로그에 글 써봅니다!!

오디오북 제목:
1) Redrising
이 책이 어렵지 않아서 오디오북으로만 듣는게 가능했던것같아요. 남자 주인공 Darrow의 1인칭 시점의 책이라,
오디오북도 무난하게 진행되어서 좋더라구요. 남자주인공의 목소리가 비장?한데, 주인공의 성격이랑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2) The year of billy miller
이 책 정말 쉽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오디오북에 집중이 안되는 책이었어요.

3) the lightning thief
주인공 목소리가 마음에 안들지만, 이번엔 꼭 완청하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고유명사 제대로 발음을 정확하게 듣고 싶어서요. 그런데.. 주인공 목소리 빼면 이 책도 오디오북으로 들으시기 좋아요! 영화의 주인공 목소리가 좋았는데ㅠㅠ 책은 너무 티나는 사춘기남자애 목소리예요ㅠ 싫어~~~~


4) if i stay
주인공이 첼리스트라서, 중간중간 첼로 음악이 나오는데 그 점이 되게 좋았어요. 책도 쉬워서 오디오북만으로도 별 어려움 없이 책 읽어나가실거여요.


5) don't look back
오늘 쓰는 오디오북 리뷰중에 이 책이 오디오북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연기도 잘해줘서 책에 푹~빠질 수 있어요. 칙릿이나 영애덜트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분명히 좋아하실거예요. 영어도 쉽고 나레이터가 연기도 완전 잘해요. 장르가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 ㅋㅋ 뭐 이런건데 진짜 마음 두근두근 거리면서 다음장 읽게됩니다. 페이지터너!!! 꼭 오디오북으로 들어보세요~~~


6) my year of running dangerously
작가가 말이 너무 많은데,, 그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이라니ㅜㅜ 숨차더라구요ㅠㅠ 별루였어요.


7) the witches
이건 오더블에서 구매한게 아니라 그냥 유투브에 있는거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마녀들 말투에 적응이 안되서 좀.. 재미없었어요.



* 저는 주로 오더블에서 오디오북 구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