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오브 아워 라이브스(Days of our lives)의 챈들러 매시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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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메시가 다시 데이즈 오브 아워 라입스-우리생애의 나날들-에 출연한다는 며칠 전 기사를 봐서인지
꿈에 챈들러 메시가 윌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첫사랑인 써니와 만나는 장면을 꾼 것이다
기사를 대강 읽어보니 9월에 윌이 나온다고 하는데 계속 나오는 건지 아니면 단발성으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다
참 미국도 막장 드라마인 것이 사람을 죽이고 장례식까지 다 치러놓고 다시 어떻게든 살려서 드라마를 이어가는 거 보면 말이다
그래도 윌이 돌아온다는 것은 반갑다. 그것도 챈들러 메시가 돌아오는 것이. 왜냐면 챈들러 메시가 나가고 새롭게 윌 역을 맡은
가이 윌슨에게는 미안하지만 도저히 써니와 어울리지도 않고 감정이입도 안됐기 때문이다
이제 써니와 폴이 결혼하는데 윌이 어떻게 훼방을 놓을지 관심이 가는데 1달을 기다려야 하니...못봤던 거나 봐야겠다
그동안 써니와 폴의 연애이야기는 보다가 지루해서 안 봤는데 그래서 한번 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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