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종영소감, 금토드라마 보이스4 송승헌, 출연진 마지막회 소감

강승윤 종영소감, 금토드라마 보이스4 송승헌, 출연진들 마지막회 소감

보이스4 강승윤

 

컴퓨터와 관련된 것이라면 어떤 것도 할 수가 있어서 골든타임팀에서 살인사건의 단추를 꿰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막내 '한우주' 역으로 열연한 강승윤은 이번 보이스 시리즈에서 좋은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는 큰 영광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다고 종영소감을 얘기했습니다. 이어

 

보이스4 이규형

 

보이스4에서 같이 촬영하고 돈독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분들과 다시 같이 작업을 하면 좋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어 4개의 인격으로 연쇄살인마로 출연했던 이규형도 맡은 '동방민' 캐릭터에 처음에는 걱정을 했지만 배우로써 꼭한번 해보고 싶었던 드라마였고, 악역에서도 사랑을 주신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송승헌 보이스4

 

또한, 송승헌은 보이스4가 지난 한창 추울 때에 촬영했던 시절부터 무더운 8월까지의 대장정을 촬영하면서 무사히 마지막회까지 이어올 수 있게 해주신 마진원 작가와 신용휘 감독,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남겼습니다. 

 

이하나 보이스4

 

이하나는 마지막회를 마무리하며, 이 전에 시즌 사이사이 2번의 공백이 있었지만 마지막 시즌4로의 기다림은 유독 긴 시간이었음을 느꼈다고 하면서 시즌이 가면서 '보이스'라는 드라마를 점점 챙겨주시고 사랑해준 팬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는 마음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시즌도 '강권주'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7월 3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스튜디오 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졌으며 드디어 이규형이 역할을 맡은 '동방민'을 구속시키는 데에 일조를 한 이하나와 골든타임의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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