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이거 마지막에 뭐 이렇게 무서운지...????

진짜 무늬만 일상, 우정, 사랑 드라마지 별 범죄 다 있어... 

어떻게 마지막까지 스릴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솔직히 마을에 유령 나타난 거 보고 좀 무서웠다 

게다가 마을에 새로 온 여자가 보관하는 그 박스는 대체 뭐야..?? 마이크가 비밀로 꽁꽁 숨겨놓은 그 박스랑 다른거지??;; 


솔직히 Renee결혼식에 머클러스키 부인 돌아가시고 거기까진 엔딩 오오~ 감동적이고 조으다~!! 했다가 

뒤에..... 흰 옷 입은 유령들 무섭자나요.....게다가 못된 짓은 다하고 죽은 사람들이라;;;; 


마지막화 직전까지 개비 진짜 미웠어.....ㅠ 자기 일 아닌 마냥 브리한테 너무 못되게 굴어서; 
물론 브리 아들 때문에 과거 전적이 있으니 개비도 그럴 만하고, 브리도 죄책감 안고 그런거겠지만.. 
8시즌 뒷부분 브리 짠내 장난 아니더라.. 

새로 만난 변호사도 브리가 내치면, 또 복수하면서 똥차될까봐 걱정했는데.. 마지막엔 제대로 된 사람이라 다행이다. 

하.. 위주 8시즌을 다 보다니!!!!!!!! 내 장담하겠지만 영어공부는 위주가 짱인 거 같아 진짜 ㅋㅋㅋㅋㅋ 

발음, 구문 다 좋고 너무너무 도움됐어!! 드라마도 재밌고 ㅎㅎ 위주는 사랑입니동 `-`!! 

ps. 아.. 박스 정체 좀 알려줘 나만 모르나봐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