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2 넷플릭스 월드 온 파이어 줄거리 추천 2차 세계 대전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는 정말 많습니다 워낙 큰 사건이기에 그 기간동안 벌어진 전투를 배경으로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죠 영국 BBC에서 제작 방송한 이 드라마는 특정 인물이나 사건(전투)보다는 전쟁을 맞이한 민간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폴란드인 가족, 영국에서 온 통역관, 영국에 살고 있는 그 통역관의 어머니, 그 통역관의 약혼녀와 가족, 독일인 가족, 그 옆집에 살고 있는 미국인 방송 기자, 파리에 머물고 있는 미국인 의사, 그 의사가 사랑에 빠진 흑인 섹소폰 연주가(프랑스인) 어찌보면 이리 얽히고 저리 얽힌 모양새가 마치 우리나라 공중파 3류 막장 드라마 스럽기도 합니다 스토리도 냉정하게 보면 살짝 그런 냄새도 납니다 뭘 이렇게 얼기.. 영화n티비 2021. 3. 9. 더보기 ›› 슬개골탈구 수술후 관리 후기 *기록의 목적도 있다보니 글이 길어요. 그래도 혹시나 저같은 경우가 계실까봐 공유해요... 2020년 12월 17일 왼쪽 3-4기, 오른쪽 3기 진단 후 슬개골 양쪽 수술받음 수술은 활차구 성형과 경골 조면이식술을 진행함. 수술한 의사는 스페셜리스트로 원래 가던 수의사에게 추천받아 가게 된곳으로 24시 병원임. 의사말로는 수술은 성공적. 2021년 1월 9일 (토요일) 슬개골 수술 후 여기저기 잘 걸어다니고 활기가 넘치는 와중에, 거의 3주차가 되었을 때 집에서 걷다가 깨갱거려 병원으로 직행. 바닥이 카펫이라 골절될 이유가 없었지만 병원에서 X-ray로 골절 확인. 수술한 의사는 휴가중이었고 응급의가 깁스해줌. 응급의 말로는 수술한 의사는 월요일에 올거라며 월요일까지 입원시키자함. 입원시킴. .. 알뜰n정보 2021. 3. 9. 더보기 ›› 넷플릭스 오리지널 믿을 수 없는 이야기 Unbelievable, 2019 리뷰 살면서 남들 만큼 여자를 사귀어 봤습니다 그냥 가볍게 만난 사람들도 꽤 되고 뭐 진지하게 만난 사람도 음...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다음에 뭐더라.... 암튼 20대 후반에 사귀던 친구가 있습니다 6~7개월쯤 됐을때 그런 말을 하더군요 좋아하고 만나면 재밌고 좋긴 한데 결혼 상대는 아니라고..자긴 결혼이 하고 싶다고.... 햐~ 이정도면 헤어지자고 하는 말을 참 고급지게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래...그래도 마지막인데 술이라도 한 잔 하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술 한 잔 하면서 가끔은 서로 안부도 묻고 그러자고...원수져서 헤어지는 거 아니니 그러는 게 어떠냐고 했죠 뭐라고요?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라고요?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가 제 얘기냐고요? 에이~ 무슨 말씀을.. 암튼 그렇게 헤어지고.. 영화n티비 2021. 3. 9. 더보기 ›› 넷플릭스 몬스터 헌터 영화 VS 게임 캐릭터 비교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쌔신크리드, 페르시아의왕자, 몬스터헌터 뭐...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정말 수도 없이 많죠. 이게 게임이었어? 싶게 잘 모르겠는 것도 있고 위에 언급한 것들 중 게임으로서 대히트해서 해본 적은 없어도 들어본 적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제목으로 "게임 영화가 성공 못하는 이유"라고 적어 봤는데 그 해답을 말하자면, "게임인데 영화 감독한테 맡기니까?" 정도라고 봅니다. 근데 원작이 게임이어도, 영화니까 당연히 영화 감독이 연출하는 게 맞겠죠.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처럼요 ㅋ 문제는 영화 감독이란 사람들이 처음 감독으로 내정되고 인터뷰에선 " 그 게임 겁나 사랑해요"라고 하면서도 정작 영화를 보고나면 "ㅋㅋ 게임 자체를 해본 적도 없는 모양이구만" 싶다는.. 감성공간T 2021. 3. 9. 더보기 ›› 미드 추천 홈랜드 시즌3까지 본 후기 소문도 워낙에 많고, 상도 많이 타고, 시청률도 장난아니었던 드라마라서 일찌감치 (미드어스에 오기전 다른 카페)에서 이미 보려고 시도했었지만 크게 두가지 이유때문에 뒤로 미루어 두었던 드라마인데요. 첫번째, 밀리터리인줄 알았더니 즈언혀 아니었다는 점 두번째, 브로디 역의 배우 데미안 루이스가 주연일줄 알았더니 왠걸 캐리역의 클레어 데인즈가 주연이었다는 점 두가지 때문이었습니다. 뭐 사실 두가지라고 했지만 결국 한가지죠. 액션 넘쳐나는 밀리터리 혹은 본 시리즈 같은 스파이물 일거라는 기대가 초반에 훅 무너졌다는 거. 특히나 주변에서 조금씩 흘러들어오는 스포에 의하면 극 초반에 "캐리"의 히스테릭한 캐릭터가 겁나게 거슬린다고 하는 정보가.... 제가 보기에도 거슬렸거든요. 딱봐도 억울하게 고생하다.. 영화n티비 2021. 3. 8. 더보기 ››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