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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시즌 1 후기

금돌이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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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ser 광고에 나오는 주인공 릴리 콜린스 (Lily Collins) 주인공과 영상이 이뻐서 호기심이 생겨 봤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10 에피소드로 되어 있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 그래도 카페에 글을 쓰려면 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

미국 마케팅 회사 여직원이 파리에 출장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인데요... 주인공이 잘 사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화려하고 이쁜 옷을 입고 나와요. 의상 광고가 잘 될 것 같아요.

주인공 성장 얘기는 없고 가벼운 드라마?인 것 같고, 감동이나 여운 그런거 따위는 없는 것 같아요. 릴리 콜린스 이쁜데 왜 출현했는지 모르겠어요. 보는 동안 그래도 뭐가 나오겠지하면서 계속 정주행... 끝까지 아무것도 그 없...

혹시나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닐까?라는 의구심 때문에 검색을 좀 해봤어요.

"릴리 콜린스는 좋아하지만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에 대한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며 많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 만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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