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소매치기 방지법 찾아봤는데 공유해봅니다
현지 소매치기가 극성이라는 이야기에 걱정이네요 ㅠㅠ
소매치기 방지법 찾아봤는데, 공유해봅니다.
범행 대상
1. 귀중품 소지자
2. 지하철, 버스 등을 기다릴 때 방심하고 있는 사람
3. 토트백 소지자
4. 지도를 들고 있는 사람
5. 길을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6. 반바지를 입은 사람 (대부분의 나라에서 관광객으로 보임)
예방법/대처법
1. 주변에 대한 인지와 경계를 항상 유지.
2. 언제든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라.
3. 경찰이나 경비가 아닌 한 다가오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 경계하라. (인터뷰, 길묻기 등등 모두 조심)
4. 표 등을 사기 위해 줄 서 있을 때, 방심하지 마라.
5. 구걸하는 사람 등은 무시해라.
6. 파격할인 등을 미끼로 유인하는 곳은 피해라.
7. 현금인출시 특히 조심, 공공장소 중 주변이 밝은 장소의 ATM을 이용하는게 좋다.
8. 강도나 소매치기를 당하더라도 주변에 확실히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한 대응하지 마라.
9. 돈은 나누어 가지고 다니고, 잔돈 지갑과 세컨드 지갑을 사용하는게 좋다.
10. 공항이나 식당, 대형 건물에서도 케이블락을 사용해 물건을 고정시켜두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11. 브랜드 카메라, 지갑, 가방을 들고 다니면 훔쳐달라는 말이나 마찬가지.
12. 외투나 외부 주머니(가방의 외부 포켓 등)에 물건을 넣어두지 않는다.
13. 물건은 항상 앞에, 잘 보이는 곳에 둔다.
14. 금고도 항상 안전한 건 아니다. 그나마 ElSafe나 Saflok 의 금고가 안전하다.
15. 브랜드 상품은 브랜드를 가려두면 좋다.
16. 버스를 탈 때 창문을 통해 훔치는 경우가 있으니 방심하지 말 것
17. 호텔에 짐을 두고 나갈 때는 (캐리어 등)잘 잠그고 나갈 것.
18. 스마트폰은 항상 소매치기의 대상. 꺼내 들고 다니지 말 것.
19. 주머니등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안됨.
20. 가방은 크로스로 매는 것이 좋다.
21. 도난 당하면 경찰서에 가서 신고서를 작성하라.
(여행자보험을 통해 일정부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2. 여권을 분실하면 영사에 전화를 걸어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라.
23. 식사중이라도 테이블에 스마트폰이나 귀중품을 올려두지 마라.
24. 귀중품을 넣어둔 곳을 계속 만지거나 응시하지 않는다. 범죄자에게 좋은 신호가 된다.
25. 지퍼달린 외투, 복대를 이용한다.
26. 여권이 제일 중요하다.
준비하면 좋은 것들
1. 스마트폰에 일정을 넣어둔다.
2. 여권 신분증 바우처 등 중요 문서는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두면 좋다.
3. 신용카드 사용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두면 좋다.
4. 모든 전자기기에 비밀번호를 걸고, 가능하면 데이터 원격 삭제 앱을 설치해둔다.
5. 여행전에 미리 비상금을 따로 숨겨둔다.
6. 현금은 조금씩만 가지고 다니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 쓰는게 좋다.
7. 카드는 여러장 준비하고 여러곳에 나누어 보관한다.
8. 여권사진과 사본을 준비한다.
9. 현지에서 전화거는 방법은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10. 미끼용 지갑, 스마트폰을 준비한다.
강도 당할 때, 소액이 든 지갑과 싸구려 스마트폰을 건낸다.
11. 각종 도난방지 아이디어 제품을 활용해도 좋다.
12. 체인달린 지갑은 유용하다.
13. 현지어로 '도둑이야', '도와주세요' 는 암기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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