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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꿈을 꾸었다

금돌이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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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민호가 삼성의 선수로 출전하며 부산에서 조용한 응대를 받은 꿈을 꿨다 하지만 조용하다 싶던 경기장에서 이윽고 터진 강민호를 둘러싼 응원전쟁!


그것은 바로 강민호 응원가를 삼성에서 쓰냐마냐 실랑이였다

그 좋은 응원가를 남주기에 아깝긴 하지. 
나도 강민호를 자이언츠팬으로써 좋아한거지 삼성으로 갔으니 응원가도 빼앗길 수 없지! 하면서 꿈에서 여러가지 기억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났다. 

이제 강민호를 떠나보냈다고 생각했는데 꿈에 강민호가 삼성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니 꿈에서 막 서운한 감정이 생기더라. 아직까지 아쉬움이 마음한켠에 있나보다. 

프로는 돈따라 가기 마련인데 내가 너무도 선수에게 정을 붙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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