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은 고평가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직업인건 맞습니다.
다만 "실력에 비해 이미지나 급여등 상당히 고평가 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금융권을 취업준비하면

은행 , 카드 , 증권, 보험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제일 후루꾸(?)라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쪽은 그것을 위해 타겟팅 안하고 있으면 안되는데, 은행은 공기업준비하다가도 될수있는...
필기과목 난이도도 다른곳에 비해 낮고, 티오소 다른3군데 합친거 만큼 많죠.


그런데 막상 나오면 연봉은 다른곳들에 비해 전혀안꿀리고(아니 오히려 더 많고)
보험이나 카드사가 들어가기 더어려운데 이상하게 카드팔이, 포험팔이 이미지죠(실제론 안그렇지만 대중적인 이미지가)
전문성없이 뽑아놓으니, 솔직히 몇개만 상품자세히 물어봐도 아는거 없는사람 태반이고...
하나못해 주택청약 가입하면서 몇개만 물어봐도 설명해주는척하면서 그냥 안내서,팜플렛같은거 주고 위기 모면하죠...


제가 말하는 고평가라는게 
안좋은직업이란게 아닌, 실제 은행원들의 능력치?에 비해 연봉이나 이미지가 상당히 높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다른 금융권 직종에 비해서, 반대로 생각하면 고평가된걸 이용하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