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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 첫날 감상문

금돌이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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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예약하고 급하게 온 나고야 입니다


일본 3 대 광역권 도쿄 오사카 나고야(가 맞나요??) 중 마지막 나고야 입니다.


일단 예약만 하고 별 생각없이 왔는데... 그닥 갈데가 마땅치 않네요


먼저 친구가 추천한 야바톤 미소카츠를 먹었습니다


맛있긴한데 가격이....그래도 웨이팅 없어서 좋았습니다


배를 채우고 사카에 주변 서점 탐방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애플샵도 구경하고 만다라케 북오프 마루젠 등을 돌아보며


책 구경하다가 나름 큰맘 먹고 '너의 이름은' 소설판 그것도 초등학생용을 구입했는데


와....못보겠어요ㅠㅠ 


일본어로 된 개발문서는 조금씩 보고 있는데


소설은 또 다른 세상이군요. 세로 구성도 익숙치 않구요.


이것도 공부해야겠군요... 공부할 거리만 늘었습니다


jr 게이트타워 15층 스타벅스에 책보면서 노닥거리고 있는데 좋네요 


숙소도 가까우니 자주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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