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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취미생활 추천으로 드라마 리뷰 블로그를 해보세요

금돌이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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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리뷰하는 취미...사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 잘 안해요, 제가 드라마를 리뷰한다는 걸요 ㅋㅋ

괜히 좀 그렇잖아요, 뭔가 덕후스럽고 ㅋㅋ 그렇지만 덕후맞아요. 미드덕후요. 미드를 정말 좋아라하거든요

미드 욕심이 많아서 다운받아놓은 것을 지우지 않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클라우드가 거의 다 찼고 아예 외장하드를 새로 살까, 고민중에 있어요

 

 

드라마를 왜 리뷰하냐고요? 그냥 잘 보고 끝내면 되지라고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리뷰하면서 되새김질하고 싶어져요, 제가 즐겨봤던 드라마든 별로였던 것들 상관없이

리뷰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미드를 알리고 재밌는 미드를 공유해보고픈 마음이 있어요

 

 

사실 미드를 사람들이 잘 안 보니까 리뷰를 써도 반응이 영 심상찮을때가 있어요 ㅋㅎㅎㅎ

그래도 미드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계신 이웃님들을 보면 기분도 좋고 그 이웃님 블로그 글도 더 자세하게 봐요

웬지 그렇더라고요 ㅋㅋ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에게 어떤 연대감이 든다고 해야하나!? ^^;;

 

 

아무튼 한국드라마는 왜 안하는 건가? 왜 한국드라마는 안 좋아해? 라고 물으신다면 뻔한 전개나 막장이 많아서라고

변명하기는 좀 어려워요, 왜냐하면 미드도 막장이 많고 뻔한 설정이 많거든요. 

예를들면 맨날 능력이 비상한 여자와 FBI의 능력좋은 남자가 서로 도와주면서 수사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한국드라마와 마찬가지거든요 근데 한국드라마는 왜 안하는가하면은 저도 모르겠네요, 캡쳐하기도 어렵고 ㅋㅋ

현재 보고 있는 드라마는 그녀는 예뻤다인데 이걸 리뷰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런데도 미드리뷰를 더 자주하는 이유는 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특히 시트콤 같은건 20분짜리도 많고 조연들의 곁다리 전개가 없거든요

그래도 요새는 그녀는 예뻤다보는 맛에 수목 10시가 기다려지기는 하네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한국드라마를 이렇게 기다린 거 말이죠

한 6개월전인가 그때 김수미나오는 전설의 마녀를 기다릴때와 비슷한 마음인것 같아요 ㅋㅋ

 

 

아무튼 저의 취미는 드라마보기 그리고 리뷰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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