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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방법 내추럴하고 기초화장 색조화장 추천 위주로

금돌이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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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교를 어부지리로 들어가서 그래도 잘했다고 대학교 들어갔다는 선물로

엄빠가 샤넬 색조부터 기초까지 다 선물을 주셔가지고 이 때부터 화장법 인생의 첫 매듭을 풀기시작했어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요, 화장품을 어떻게 해야 잘 쓰는 줄을 몰라서요,

기초화장품 바를때 너무 많이 발라서 피부가 뒤틀어지고 메이크업은 사용기간이 지나가거나 잃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완전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1. 기초화장품 

아무튼간에 대학교 신입생부터 여태까지 쓰면서 생각하게 된 것은 기초화장품은 절대 비싼 화장품 안 사도 된다는 거였어요,

150만원이 훌쩍 넘는 화장품 크림을 발라보기도 했지만 효과는 그냥저냥이었어요.

본인 피부에 잘 적응이 되면 피부가 안 뒤집히고 그래도 촉감이 좀 더 길게 간다는 정도가 다예요.

 

대학교 신입생때부터 바비 브라운 같은걸 몇 개씩을 사용하면서

정말 좋아했는데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써서 급하게 산 미샤 수분크림에게 비슷한 느낌 줬을때의 충격을 잊지 못하네요..뻘생각이지만..

아무튼 수분크림같은 거는 그냥저냥 다 또이또이해서 주름을 재생시키거나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기능성 화장품도

중저가 화장품에게 고르는 것이 가성비 측면에서 낫다고 말고 싶어서예요.


차라리 화장품에 쓰는 돈을 모아서 저축했다가 명망있는 피부클리닉 같은 데에 돈을 쓰는 데에 완전 추천을 해요.
몇백만원이나 수십만원이 넘어가는 기초화장품을 바를때도 고급 화장품을 바르고 있다는 자기만족 말고는 다른 장점이 솔직히 없어요.

 

오히려 피부에 안 맞으면 얼굴 피부에 트러블이 확 생기더랍니다.


그래도 화장품 중에서 그나마 좀 낫다 싶은 것을 추천해주자면 에스티로더 겔랑 아베이오일 샤넬 이드라막스 설화수 윤조에센스 아모레퍼시픽 타임레스폰스 바비브라운 그 밤같은거랑 원전 터지기 전 sk2 에센스를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제 피부에 베이스를 둔 추천이고, 이 화장품들도 완전 쎈 가격이 아니고, 입소문으로 많이 찾아서 쓰게 된 애들이에요.

그러니까 기능성 화장품이란 제품들도 그냥저냥 화장품이니까 피부 속까지 들어가서 피부를 햐얗게나 좋게도 못하더라구요.

정말 피부를 좋게 하고 싶으면 피부 클리닉에 가서 레이저를 한번 더 받는 것을 추천한다는 거죠.

굳이 사겠다면 아까 말한 에스티로더 겔랑 샤넬 이드라막스나 바비브라운 그 밤 같은거를 추천해요.

2. 색조화장품
근데, 메이크업 화장품은 의외로 차이 있는 화장품들이 많더라구요.

 

메이크업 화장품이 로드샵과 메인 브랜드를 가른다고 볼 수 있어요. 
돈을 충분히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만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싶다고 하면

완전 말도 안되게 고가격인 기초화장품들보다 차라리 샵에서 마음에들면서 자기 피부에 맞고

계속 쓸 수 있는 좋은 파운데이션 한개하고, 베이스 한개하고, 케이스가 괜찮은 립스틱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때, 색조는 아이라인하고 피부가 얇다고 알려진 눈꺼풀에 색이 제일 처음 드러나보이기 시작해요.
요새는 틴트를 많이 쓰잖아요.
눈가에 있는 색깔이 까맣게 되는 것이 아니고, 노란 색이 나오기 시작하지요. 이게 좀 심하면, 약간의 갈색빛깔이 나면서

노란색깔이 뿌옇게 아이라인에서 눈주변까지 완전 끼게 되더라구요.

 


눈메이크업에 분야에서 최고봉인 일본 여자들이 특히나 이런 착색을 잡지들보면 모델들이 화장 안한 얼굴로 많이 보이더군요.

일본 여자들은 눈에 강조를 많이 넣어서, 색조도 많이 하고, 매스카라에 속눈썹을 좀 크게 붙이면서

쌍꺼풀선도 좀 돋보이게 해서 하니까 눈에 걸리는 것들이 많아서 의외로 눈쪽이 어릴때부터도 먼저 가던 상황이 오더라구요.

착색도 그렇고 눈꺼풀이 늘어지는 것도 그렇구요.

이렇게 라이너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광고하는 일본 화장품제품들이 역시나 착색이 잘 되더군요.


그래서 착색을 완전히 막고 싶으시다면 섀도나 라인같은 색조 화장품을 쓰시기 바로 전에 프라이머 같은 걸로

기초를 좀 제대로 시작해주고 화장하는 것이 좋아요. 애교살이나 그 밑에 있는 피부까지요.

지키는 게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점막같이 아예 땡쌀에 그리는 거는 어쩔 수 없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다 귀찮다 싶으면 그냥 아이라인 문신을 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편하잖아요.

 

입술도 마찬가진로, 입쪽부분에 각질이 많이 자주 일어나고, 입술 안쪽보다 입술이나 입술위부터 검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엄마이나 할머니들 보면 알게되는 착색있잖아요.
이전보다 화장술이 그래도 발달했지만서도 착색은 아직 좀 아니더라구요.

틴트같이 아예 착색 방지를 안하고 제공되는 화장품들밖에 없기도 하구요.

그래도 착색을 좀 덜 발달하게 하는 비법이라면 어떤 화장품을 먼저 깔고 시작하는 것보다

최대한 색조 화장품을 얼굴부분에 깔고 있는 시간을 줄여나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친구들 만나면 어릴 적부터 색조에 중독이 되어서 화장 하던 친구들과 그냥 생얼굴에 썬크림만 했던 친구들이랑

맨얼굴의 착색 진행 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물론 잘 지우는것도 명심하시구요.


참고로, 개인적으론 화장품의 성분도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색조화장품은 밀착력이나 탄력 때문에 납이나 수은 같은 금속 종류를 함유하는 제품이 있어요.

그래서 화장품 고를때 성분을 좀 확인하시길 바래요.

근데 자신해서 추천해드리는 것은 화장을 하고 있는 시간이 긴 파운데이션이나 썬크림 제품들은

특히 자기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은 꼭 체크하는 것이 피부를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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