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골신경통 증상 치료방법
좌골신경통 증상 치료방법
좌골신경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좌골신경통은 현대 직장인들에게서 많이 발생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는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를 받으며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와 기기들의 사용이 늘어나 조기에 오십견과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그럼 오십견과 허리디스크가 아닌 좌골신경통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좌골신경통이란?
좌골 신경통은 허리의 척주 옆쪽으로 시작하여 좌골의 결절 옆 부분을 지나 다리 뒤쪽으로 내려가는 신경을 말합니다. 이 좌골신경이 눌리게 되면 통증이 생기게 되는 질병을 좌골신경통이라고 부릅니다. 허리디스크에서 오는 통증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좌골신경통은 디스크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볼펜자루 만한 굵기를 가진 좌골신경은 우리의 몸에서 가장 길고 굵은 신경인데요. 발끝까지 연결되어 있는 신경이기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다리 전체를 타고 다니면서 통증을 유발 시킨다고 합니다. 다리 통증이 생기면 도보가 불편해 지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니 많이 불편한 질병이 됩니다.
(2) 좌골신경통이 디스크와 다른점?
좌골 신경통은 엉덩이 근육이 긴장되어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오르막을 걸을 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갈 경우엔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질병인데 비해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허리를 좌우로 트는 동작을 하거나 숙이는 동작을 취할시 통증이 더욱 심해지며 골반이 틀어져 생기는 경우에는 골반 쪽에 유별나게 통증이 심하고 오래 앉아 있으면 엉치에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3) 좌골신경통의 원인
허리 디스크가 원인이 되어 좌골신경통이란 질병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대부분 틀어진 골반에 의해 신경이 눌려 발생되는 통증이 많다고 하는데 통증이 심하게 되면 누워서 똑바로 다리를 치켜세우기도 힘들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엉덩이와 골반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을 천장관절이라고 부르는데 이 부분이 약해지거나 다리를 꼬는 버릇과 평소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가 아닌 나쁜 습관의 자세를 오래 지속하다 보면 골반이 틀어지게 되어 엉덩이 근육들이 긴장하게 되고 신경이 눌려 신경통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4) 좌골신경통의 증상
옛날 10~20대 에는 발병률이 높지 않았지만 20대 중후반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대 초중반 이후에는 약해진 근육으로 인하여 발생빈도가 오히려 낮아 질수 있다고 합니다. 좌골신경통은 허벅지 뒤쪽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발등이나 발바닥, 발가락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통이나 종아리의 통증 같은 증상이 동반되며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나 시림, 다리가 저리거나 힘빠짐등의 현상으로 다리의 감각이 둔해 질수 있습니다.
(5) 좌골신경통의 치료법
병원을 찾아 통증 개선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거의 줄고 무리만 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완전히 치유가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좌골신경통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좌골신경통은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분들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서 일을 하신다면 똑바른 자세로 양다리 중 짝다리를 집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일을 할 때 스트레칭으로 다리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라 합니다. 예방법으로 간단한 좌골신경통은 빠른 치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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