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사용후기
작년 번인의 우려와 홈버튼을 버리지 못하고 X을 외면, 미국직구로 8플을 구매하여 현재까지 쓰고 있는 1인 입니다 :) 올해 새벽 애플이벤트 발표에서부터 가슴앓이를 하다가 방금 KT스퀘어에서 다양한 모델들을 만져보고 잠시 앉아 끄적거려봅니다. 제가 부딪힌 문제는 “과연 내가 신모델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좋은거 사면 되는거지 무슨 고민이 많을까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랑하게된 아이폰4 때처럼 눈 딱감고 살 정도의 스펙향상과 가격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게 된것입니다. (4,5,5S,6,7+,8+로 기변만 진행) 명암비 좋고 또렷한 OLED, 재밌는 미모지-애니모지, AR, 카메라향상, 기가 막힌 스테인리스 마감 등 저를 이끄는 요소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앓아왔겠죠ㅎ 그런데...실제로 요..
감성공간T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