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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후기 기록

금돌이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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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여동생, 중1, 초6 = 총 5인

숙소 퐁퓌두센터 옆 에어비앤비

성인 3명 : 144시간 뮤지엄패스

교통 : 나비고 이용 

환전 : 1일 100유로*8일=800유로+200유로(비상)=1,000유로

(거의 카드사용함 / 마트, 식당 - 체크카드사용 / 생수, 간식 조금 - 현금 사용)

똑같은 일정으로 다시 간다면

투어추가금환전+300유로+카드사용 

 

 

( 식사 )

하루 2끼는 한식으로 해 먹음

미니전기밥솥 3인용

(타이머콘센트로 예약처럼 사용함)

씻어나온쌀  비비고식품 라면 

스팸(파리 마트 튤립햄만 팜 / 스팸은 없었음)

종가집김치(묵은지/열무/총각) -> 본죽통 가져가서 담아서 쓰고 버리고 옴

오뚜기누룽지티백 -> 큰생수통에 3개 / 작은생수 2개 넣고 우려서 먹음 (외국생수 특유의 이상한 맛 때문 사용 / 보리차티백보다 먹기 훨 좋음) 생수는 첫날 한국서 가져간 생수 먹고 마트에서 볼빅 생수 사 먹음 

 

집게 가위 국자 수저 젓가락 캠핑그릇 고무장갑

슬리퍼  멀티탭

세탁세제(3in1) 건조기시트 세탁망 : 1일 1회 세탁

(숙소도착하기 1시간전 세탁 예약 / 

건조해서 잘때 널어놓고 자면 아침 말라있음)

 (* 위의 물품 활용도 100%)

 

 

( 날씨 )

여행전주 우박오고 비 왔는데, 쨍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비는 안 옴

롱패딩 낮과 많이 걸을땐 살짝 덥고 아침 저녁엔 좋았음 (목도리 장갑 핫팩 사용)

 

모카페에서 휴대용의류압축기 샀는데 거의 ㅠㅠ

(왜 후기가 좋은지 모르겠음)

추가로 구입한 압축비닐 아까워서 한국서 청소기로 압축해 옴

파리 에어비앤비 청소기로 올때도 압축해 옴

(쇼핑은 실패했으나 그걸로 만족~)

(담에 프랑스 파리 에어비앤비 숙소엔 압축비닐 챙겨가기로 함)

 ( 짐보관 )

에어비앤비라 체크아웃후 짐보관이 애매

- nannybag 활용

(24시간 기준 가방 1개 6유로)

(도착해서 바로 예약함. 나중에 보니 마감되어 있었음)

 

11/16(토) 18:30 파리 도착

 

공항택시 센강 위쪽 50유로(4인)+1인(4유로)

54유로로 알고 탔으나 택시기사분이 출발때부터 수다 한판~ 결국 60유로 얘기함

(주말이고 여행첫날이라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함)

그런데 내리고나서 돈 더 요구함

얘기한대로 60유로 이상 더 줄수 없다고 하니 큰소리로 협박하고 난리 ㅠ

=> 54유로가 맞는지 다시 확인해 보지 않음

 

 

11/17(일) 1일 시내워킹 투어 -> 루브르, 오랑주리, 로댕, 에펠탑

 

투어장소 도착했으나 아무도 안 옴

알고보니 파리시위대 1주년 기념 시위로 취소되었음

급하게 루브르예약해서 관람

 

11/18(월) 몽생미셸 투어

 

11/19(화) 쇼핑(라발레빌리지) 야간워킹투어

 

무료셔틀버스 예약 / 평일이라 구찌 사람 없구나 생각하고 구경하고 갈때 사야지 했다가 나중에 다시 줄서고, 계산, 텍스리펀까지 딱 3시간 걸림 ㅠㅠ

도착 즉시 구찌 쇼핑 추천 & 텍스리펀 시간 생각하며 쇼핑할것

 

11/20(수) 베르샤유 투어

 

11/21(목) 오전 몽쥬약국 , 오후 몽마르뜨 투어

 

몽쥬약국 할인쿠폰 유용했음

 

 

11/22(금) 생샤펠성당 콩시에르쥬리 오르세미술관개선문

 

11/23(토) 백화점 구경, 점심 먹고 포럼데알 쇼핑 공항이동(rer)

 

 

1일 투어가 많을 경우 : 개선문 근처 숙소 추천

(개선문에서 시작&종료)

 

 * 담에 간다면

텍스리펀 : 체크카드 사용, 공항에서 현금으로 텍스리펀(건당 4.9유로 수수료 ㅠㅠ)

=> 쇼핑은 신용카드로, 텍스리펀도 신용카드~

마트, 식당은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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