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염증에 좋은 음식

금돌이 2021. 8. 22.

눈 염증 해결방법과 좋은 음식 소개

안구가 뻑뻑하고 애굣살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느낌이 종종 들곤하는데요.

특히 저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고름이 더 심하게 차서

다른 안구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관리가 필수입니다.

오늘은 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다래끼의 발생 이유와

예방법 개선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눈에 염증이 생기는 다래끼란?

eye의 감기라도고 불리는 이 질환은

피로가 많이 쌓이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쉽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손으로 비벼 포도상구균에 감염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이것은 주 요인이며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렌즈를 오랜시간 착용하거나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제대로 지우지 않게되어

이물질이 안으로 들어가 발생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래끼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초기에는 뻑뻑하고 불편함이 듭니다.

고름이 만져지거나 크게 아픈 통증없이

안구 주변 부분이 불편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다음 시간이 지날수록 빨갛에 부어오르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고름이 차기 시작하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 다음 눈곱이 끼기 시작합니다.

계속 방치한다면

노란 고름이 차고 작은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래끼가 다른사람에게 옮겨질것을

걱정하는데요.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감기와 같이 재발 가능성은 높기때문에

평상시에 눈 케어, 위생 관리등을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눈에 염증은 자연적으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방치를 하게된다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관리법

눈 만지지 않기&손씻기

첫번째는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기입니다.

손은 노출되어있기때문에 세균이 가장 많습니다.

환부를 비비게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 될 수 있고

고름이 크게 생겼다면 직접 짜지 않고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에 비비지 않도록 하며 항상 손을 청결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해주기

두번째는 온찜질입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습니다.

눈물샘에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게 온찜질로

혈관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40도 가량의 온도로 하루에 3~5번정도 해주면 좋고,

20분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렌즈착용과 아이메이크업 자제

세번째는 렌즈착용과 아이메이크업 자제하기입니다.

렌즈는 안구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기때문에

피로감을 높여줍니다.

되도록이면 렌즈착용대신에 안경을 쓰는 것을 권합니다.

렌즈를 꼭 착용하셔야하는 자리라면

깨끗하게 세척 후 사용하시고 너무 오랜시간

착용은 지양해야합니다.

분비물이나 세균이 빠져나가지 못한채로

표면에 붙게되면 각막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메이크업 또한 안구에 자극을 주고

이물질과 세균이 침투할 수 있기때문에 피해야합니다.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전용 리무버등으로

깨끗하고 꼼꼼하게 세안을 해주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충분한 휴식&스트레스해소

네번째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입니다.

휴식이나 숙면을 충분한 시간 취해주지 않게되면

면역력이 저하가되는데 그것이 다래끼의 이유가됩니다.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

전자기기등의 전원을 끄고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

푹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